서울경찰청은 7일하오 1시부터 밤11시까지 학교주변 유해업소 일제단속을 벌여 폭력배와 유해업소 업주 1백8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백60명은 불구속 입건,5백7명을 즉심에 넘겼다.이날 영장이 신청된 서울 관악구 신림본동 1639 길주술집 주인 구열현씨(30)는 H여상 3년 손모양(17) 등 여고생 2명을 접대부로 고용,윤락행위를 시켜왔으며 서울 중랑구 면목2동 사랑방카페 주인 김숙희씨(44·여)도 지난해 4월부터 문모양(15) 등 미성년자 5명을 고용해 윤락행위를 시켜오다 적발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