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의동기자】 5일 낮12시30분께 충남 보령군 단교면 신대리 뒷산 모자봉 중턱에서 사냥을 하던 박상윤씨(41·정심원 직원·충남 보령군 단교면 신대리 439)가 공기총을 오발,이 마을 주민 인환두씨(30·농업)가 이마에 중상을 입었다.경찰에 의하면 박씨는 이날 동료 3명과 사냥을 하기 위해 모자봉을 오르다 인씨를 오소리로 오인해 총을 쏘았다는 것.
경찰은 박씨를 총포화약류단속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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