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AP 연합=특약】 레오니드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1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에 분쟁의 초점이 되고 있는 흑해함대 사령관인 이고르 카사토노프 제독의 경질을 요구했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크라프추크 대통령은 카사토노프 제독이 우크라이나 최고회의 대원들의 면담과 흑해함대 방문요청을 일축하고 우크라이나 출신장교들을 학대하는 등 흑해함대 사령관으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고 이들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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