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는 금괴 8백55㎏(시가 99억7천만원)을 밀수한 국제금괴밀수단 총책 이호득씨(57·관세법 위반 등 전과 12범·부산 사하구 괴정동 398의23) 등 8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자금책인 재일교포 김기무라씨(55·일본 시모노세키 거주) 등 5명을 수배했다.경찰은 이들로부터 금괴 3백55㎏(시가 41억5백50만원)과 금괴운반선인 소형 기선저인망어선 제12대성호(19.69톤)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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