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민당(가칭)은 29일 상오 서울관광호텔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갖고 창당준비위원장에 이태구 전 민한당 부총재,부위원장에 임종기 전 민한당 원내총무를 선출했다.신신민당은 발기인 취지문을 통해 정통야당의 복원을 선언하고 총선전에 통일국민당(가칭) 새한당(가칭) 정개협 등과의 통합을 추진키로하고 범야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임 전의원외에 유갑종 서종렬 김문석 양재항 신병렬 전 의원 등 발기인 3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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