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워싱턴 AFP 로이터=연합】 미국과 독립국공동체(OI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다자간 중동평화회의가 이스라엘과 아랍 당사국 및 유럽공동체(EC),중국·일본 등 세계 40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28일 모스크바에서 개막된다.다자간 회의로는 마드리드 회의후 10주만에 열리는 모스크바 회의에서는 쌍무협상이 영토반환 및 평화협정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과는 달리 수자원 공동이용과 환경보호,군축문제 등 지역현안을 주로 논의,부문별 합의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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