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재영기자】 경남 울산공단내 동부화학 제2공장·한국비료·한국전력 울산 화력발전소 등 1백32개 업체가 지난해에도 유독성 아황산·불소·염소가스 등을 배출,인근 울산시 11개 동과 울산군 2개 면의 2백5만5천2백3평의 수도작과 밭작물·과수목에 15억1천5백36만8천여원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울산지역 환경보전협의회와 울산시,울산시 농촌지도소,키스트,농민대표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1일까지 합동으로 울산지역의 환경오염에 의한 농작물의 영향과 피해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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