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24일 친구의 부탁을 받고 자동차 운전면허 실기시험을 대신 치른 김우택군(24·J대 신방2·서울 중구 신당동 432의2256)과 시험을 부탁한 최민원군(24·H전문대2·서울 중구 신당동 346의34) 등 2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구속.경찰에 의하면 김군은 지난 22일 하오3시35분께 『시험을 대신 봐달라』는 고교동창 최군의 부탁을 받고 서울 도봉구 상계10동 도봉 운전면허시험장에서 2종 보통면허 실기시험을 치러 합격한 뒤 합격증을 교부받다가 주민등록증 대조과정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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