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이 21일 발표한 「외국인 매매내역」에 따르면 외국인들의 주식매수는 계속되고 있으나 매수여력은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일 27만7천3백20주(64억원어치)를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외국투자자들은 1천4백80억원어치 주식을 매입했으나 예탁금 규모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현재 외국투자자들의 예탁금 규모는 1백27억원으로 17일 보다 2백20억원이나 줄어들어 외국자본의 유입속도가 점차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국인 취득한도에 도달한 종목은 20일 현재 한국이동통신과 혜인이 추가되어 모두 66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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