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골레티(그루지야) 로이터=연합】 그루지야 집권 군사평의회와 축출된 감사후르디아의 지지군은 21일 그루지야 서부의 한 마을에서 협상을 갖고 휴전에 합의했다.감사후르디아에 충성하고 있는 포티시의 텐기즈 바라미제 시장은 집권 군사평의회 공동의장인 자바 이오셀리아니와 전화통화를 갖고 평화계획을 수립하자는데 합의했다면서 『우리는 전쟁을 종식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라미제 시장은 『트빌리시에서 파견된 정부군과 하오5시(현지시간)를 기해 무기를 놓을것에 합의했다』고 말하고 『바리케이드 건너편의 상대방도 그루지야인들이며 우리의 아들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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