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UPI=연합】 중국 북경당국은 문화혁명 기간중 전국적으로 청결운동을 벌였던 경험을 살려 올해 「파리떼 없는 북경가꾸기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발표했다.신화통신은 익명의 시관리 말을 인용,『이번 운동은 파리떼를 박멸해 북경을 더욱 청결하고 멋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애국적인 사업』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60년대 문혁기간에도 전국적으로 쥐,파리,모기,참새 등 4가지 해충에 대한 박멸 운동을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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