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전국구를 제외한 민자당 소속현역의원 1백55명중 37명을 공천탈락 대상으로 잠정결정해 정밀심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15일 알려졌다.이들 37명은 ▲수서사건·상공위 뇌물외유사건·5공관련사건 등의 재판에 계류중인 5명 ▲이권개입 등 각종 비리연루 5명 ▲지역신망도가 낮은 12명 ▲광역선거 참패 및 지역구 활동과 조직관리가 취약한 15명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부산·경남 10명 ▲대구·경북 7명 ▲대전·충남 6명 ▲경기 4명 ▲강원 4명 ▲충북 2명 ▲제주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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