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타임스지 보도지난 5,6일 부시 미대통령과 수행원들이 서울에서 2박하는 동안 이들의 숙소와 경호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공개됨으로써 보안에 허점을 드러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14일 보도.
이 신문은 수행원들의 호텔방과 전화번호는 물론 경호원의 위치와 무장상태 등 통상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민감한 자료들이 국무부에 의해 공개됨으로써 부시 일행이 이틀동안 보안상 위험에 직면했었다고 주장.
이 신문에 의하면 수행원들이 묵었던 신라호텔 로비의 USIS카운터에서 아무나 손쉽게 이들 자료를 입수할 수 있었으며 이 로비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없이도 접근이 가능했다고.<워싱턴=연합>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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