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유업(주)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식당파출부 박광자씨(39·11일자 23면 보도) 가족을 위해 13일 성금 1백만원을 한국일보사에 기탁하는 등 1일자부터 보도된 한국일보 「함께사는 사회」 기사의 주인공들에게 각계에서 성금을 보내고 있다.이날 현재 박씨에게는 한국야쿠르트유업 외에 익명의 독자가 50만원,길동의 주부가 10만원,김봉서씨가 10만원을 한국일보 온라인계좌(조흥은행 32204025173)를 통해 각각 기탁했다.
또 전두산군 남매(4일자 보도)에게도 동현건설 조경사업부 직원들이 17만원,이찬씨가 쌀 한가마니 값이라며 12만원,이성원씨가 10만원,군산의 익명독자가 1만원을 온라인 송금했다.
서말녀할머니(5일자 보도)에게는 김봉서씨가 10만원,대전의 익명독자가 5만원,김관영씨(서울 은평구 수색동 205의632)가 4만2천원을 전해달라고 기탁했다.
이밖에 중국교포 심장병어린이 권오홍양(11·12일자 보도)을 위해 김지찬씨가 5만원 백혈병대학생 정태수군(24·6일자 「대학로」 보도)을 위해 김상현씨가 10만원을 온라인 송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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