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3일 하오5시40분께 진주 경상대 학생회관 3층 동아리연합회 사무실에서 수배중인 전 총학생회장 이일균씨(26·행정 4)를 붙잡기 위해 가스총을 쏘며 들어갔던 경찰 7명과 학생 30여명이 집단난투극을 벌이다 진주경찰서 보안2계장 최인옥경위(40)가 머리를 다쳐 중태에 빠져 경상대 부속병원에서 뇌수술을 받고 강복성경사(37)가 학생들에 붙잡혀있다 6시간만에 풀려났다.또 경찰의 체포를 피해 3층에서 뛰어내리던 이씨는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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