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14일 상오2시45분께 인천 북구 청천동 336 (주)전남방직 인천공장(대표 김홍은·52)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야간작업중이던 공원 최윤정양(24·합사실)과 김교정씨(47·생산부) 등 2명이 불에타 숨지고 원사 1천2백톤,건물 2개동,기계류 등을 태워 3억원 상당의 피해를 낸뒤 2시간30분만에 꺼졌다.모방 생산부 박현태씨(29)에 의하면 숨진 최양 등과 합사작업을 하던중 공장안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최양과 함께 밖으로 뛰쳐나가려 했으나 최양의 손을 놓쳐 최양은 변을 당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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