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이동국기자】 12일 하오3시40분께 경북 안동군 임하면 금소리앞 35번 국도에서 서울7 구1379호 1톤 봉고트럭(운전자 이동효·25)이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아 트럭 적재함에 타고있던 김영수씨(26·안동시 평화동 99의38)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이씨 등 5명이 부상했다.이씨는 안동군 길안면에서 안동시내로 가던중 커브길에서 졸다 사고를 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길안면에 개구리를 잡으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