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전남 해남군 농민 1백여명은 11일 상오11시께 해남읍 성내리 해남 천주교 교회에서 미국쌀 수입반대와 추곡전량 수매를 위한 농민대회를 갖고 5백여m 떨어진 해남군청으로 들어가려다 저지하는 경찰과 한때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또 구례군농민 1백여명도 이날 하오2시 광의면사무소 앞에서 농민대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경찰과 공무원의 저지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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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두영기자】 전남 해남군 농민 1백여명은 11일 상오11시께 해남읍 성내리 해남 천주교 교회에서 미국쌀 수입반대와 추곡전량 수매를 위한 농민대회를 갖고 5백여m 떨어진 해남군청으로 들어가려다 저지하는 경찰과 한때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또 구례군농민 1백여명도 이날 하오2시 광의면사무소 앞에서 농민대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경찰과 공무원의 저지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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