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 이라크 재야세력들이 군부의 일부 고위장교들과 결탁,사담 후세인대통령 주재아래 고위사령관 및 정보장교들의 회의가 벌어지고 있던 바그다드의 공군사령부를 습격,수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이집트관영 MENA통신이 8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쿠웨이트의 사우트 알 쿠웨이트지를 인용,이 기습공격으로 공군사령관 라힘 마삽과 부사령관이 부상하고 정보사령관인 모히엘 하산을 비롯,그의 참모 4명과 다른 공군장교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틀전에도 디와니아성에서 유사한 공격이 가해져 바트당 디아니아 지역위원장 아부 하마드와 부위원장 등 정치인들과 군장교 수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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