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독립국가공동체(CIS)의 어업위원회가 서울에서 10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8일 수산청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윤옥숭 수산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12명과 CIS에서는 루시니코프 어업위원회 부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담에서는 ▲우리나라 트롤어선의 CIS수역내에서의 어로작업 ▲CIS선박수리 및 수산물 가공시설 건설 등 양국 어업 현안이 토의된다. 이밖에 수산연구 및 기술협력,안전조업 등에 관해서도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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