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AFP 로이터=연합】 팔레스타인을 비롯,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등 아랍국대표들의 워싱턴 출발연기로 개막전부터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2단계 중동평화회담 후속회의는 6일 유엔안보리가 아랍국의 항의를 불러일으킨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의 추방조치를 비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함에 따라 회담성사의 돌파구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아랍대표단들은 안보리가 12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추방키로 한 이스라엘의 결정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후 워싱턴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보리는 이날 비공개협의에 이어 공개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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