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의원보좌관 사칭/천여만원 가로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의원보좌관 사칭/천여만원 가로채

입력
1992.01.04 00:00
0 0

【광주=송두영기자】 전남 광양경찰서는 4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 보좌관을 사칭,교통사고 사망보상금을 받게해 주겠다고 속여 1천여만원을 가로챈 이찬호씨(34·사기 등 전과 4범·경남 사천군 사천읍 사주리 242)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지난해 12월4일 가짜 국회의원 보좌관 명함을 가지고 다니며 평소 알고 지내던 최모씨(32·여)에게 국회에 탄원서를 제출,교통사고로 숨진 최씨 남편의 사망보상금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4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이씨는 또 서모씨(43)에게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해 주겠다며 6백여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모두 1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