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연합】 서방선진공업7개국(G7)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은 오는 25∼26일 양일간 회담을 갖고 세계경제와 구소련의 상황 진전에 관해 논의키로 잠정 합의했다고 G7 소식통들이 3일 밝혔다.한 소식통은 『회의가 뉴욕이나 워싱턴중 한 곳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고 『그러나 아직 회담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해 최종적인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G7 경제지도자 회의가 세계경제의 상황과 함께 이자율 정책에 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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