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 밝혀동자부는 30일 국제원유가가 큰폭으로 하락,16%의 국내소비자가격 인하요인이 발생했으나 특소세율 인상과 석유사업기금 징수 등을 통해 인하요인을 전액흡수,가격을 현행 ℓ당 4백97원에서 내리지 않기로 했다.
동자부는 국제원유가가 배럴당 11월 평균 18달러60센트에서 12월중에는 15달러50센트로 떨어져 특소세율 10% 인상에도 불구하고 12%정도의 추가인하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에너지 소비절약 등을 위해 휘발유 소비자가격은 현 수준에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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