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종흥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30일 호텔등지에서 1억원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상습도박단 유동화(33·회사원·부산 남구 대연5동 1506) 정정용씨(34·상업·부산 남구 문현3동 202) 정석현씨(34·상업·남구 문현3동 211)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과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하고 김현철씨(33·주거부정) 등 2명을 수배했다.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15일 하오10시께 부산 남구 남천동 N기원 안방에서 판돈 2천여만원의 포커도박판을 벌인 것을 비롯,동구 범일동 M호텔 등지에서 모두 6차례에 걸쳐 판돈 1억3천여만원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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