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오10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송파1동 104의5 3층 상가건물 1층 런던버스 양품점(주인 송은주·29·여)에 20대 3인조 강도가 들어 흉기로 주인 송씨를 위협,현금 10만원과 금목걸이 등 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송씨에 의하면 영업을 마친뒤 친구를 기다리고 있던중 20대 남자 3명이 열린 가게 뒷문으로 들어와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스타킹으로 손발을 묶고 경대 등을 뒤져 금품을 빼앗은뒤 때마침 양품점에 온 친구 김모씨(29·여)가 소리치자 달아났다는 것.
【대구=유명상기자】 28일 새벽1시30분께 대구시 달서구 두류1동 777의56 김명수씨(60) 집에 20대 3인조 강도가 침입,김씨와 소오영씨(55·여)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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