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26일 중소기업의 수출지원과 무역적자 축소를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조직을 개편한다고 발표했다.무공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개발부,북방교역을 전담할 북방실,대일무역역조 개선업무를 전담할 일본실 등을 신설하는 등 내년부터 무공조직이 4개 본부 10개부 6개실로 개편된다.
무공은 이와함께 69개국 81개 해외무역관을 중소기업 지사로 활용,거래선 알선에서 계약체결까지 책임지고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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