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 가족단위 놀이시설인 눈썰매장이 빠르면 내년 초에 선보인다.한국체육산업개발(사장 김용모)은 몽촌토성 남쪽의 경사면에 썰매장을 열어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들의 건전한 놀이시설로 제공하기로 하고 문화부산하 문화재 심사위원회에 장소이용을 요청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경사 10∼15도인 토성 남쪽에 폭 70m 길이 1백50m의 썰매장을 만들고 입장객에 의한 토성의 훼손을 막기위해 주요 출입로에 특수매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