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중 서울 수서지구 등 수도권지역 5천35세대를 비롯,전국 24개 지역에서 1만7백29세대의 민영아파트가 분양된다.<표 참조> 24일 한국주택사업협회가 집계한 16개 회원사의 내년 1월중 아파트분양계획에 따르면 이같은 분양물량은 올 12월의 2천7백4세대에 비하면 무려 8천25세대가 증가한 것으로 이는 내년 1월부터 분양가가 평균 6% 인상됨에 따라 자금난에 허덕이는 주택업계가 예정된 분양일정을 앞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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