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22일 새벽에 빈 상점의 자물쇠를 뜯고 들어가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김모군(16·B고 2) 등 고교생 3명이 낀 10대 6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김군 등은 지난 8월초 상오3시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 451의3 「선물의 집」(주인 김성예·24·여)에 침입,절단기로 자물쇠를 뜯고 들어가 40만원어치의 상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1백5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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