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관악구 봉천동 주택가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관악경찰서는 20일 숨진 안영수씨(25·회사원)가 쓰러져있던 현장에서 3백여m 떨어진 관악구 봉천동 943의3 주택가 쓰레기통서 길이 30㎝·폭 4㎝의 피묻은 부엌칼을 발견,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혈흔감정을 의뢰했다.경찰은 또 부엌칼이 버려져있던 지점에서 15m 떨어진 봉천본동 923 하나분식점 앞길에서 숨진 안씨의 신용카드 및 사진이든 갈색지갑을 발견,강도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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