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20일 연말결산도중 말다툼끝에 서로 폭력을 휘두른 서울 K국민학교 어머니회 회장 김정애씨(39·구로구 개봉3동 367의15)와 부회장 곽효순씨(39·구로구 개봉동 314의69)를 상해혐의로 불구속 입건.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18일 상오11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개봉3동 어머니회 회원 이모씨 집에서 연말결산도중 곽씨가 회장 김씨의 공금 20여만원 착복을 주장,말다툼끝에 서로 다리와 배를 차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
이들은 경찰에서 『평소 공금관리가 공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연말결산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는 바람에 싸움을 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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