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개 전기대중 대부분의 대학이 18일 상·하오 면접고사를 실시했다.전과목이 대체로 쉽게 출제돼 동점자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험생들은 이번 면접고사에 어느해보다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면접시험·적성검사 결과는 동점자가 나올 경우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한다.
서울대는 이날 상오9시부터 하오5시까지 단과대 별로 92학년도 대입면접고사를 실시했으며 사범대는 적성·인성검사를 병행했다.
서울대는 면접·적성검사 성적을 ABC 3등급으로 나누어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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