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특별법 제정반대 범도민회」 소속 상경투쟁단(단장 이여성 범도민회 공동대표 등 5명)과 서울지역 공동대책위 (위원장 정윤형 홍익대 교수) 소속 회원 50여명은 14일 상오 10시30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문화관내 소강당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그동안 55만 제주도민과 많은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국회건설위원회에서 「제주개발특별법」을 날치기 처리한 민자당은 특별법 강행처리기도를 즉각 포기하고 특별법을 아예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