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국가들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에 고도장을 지속할 것이나 한국의 경우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한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일본의 정부 연구기관인 개도국 경제연구소가 13일 전망했다.이 연구소는 신흥공업경제체제(NIES)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평균성장률이 지난해의 6.7%보다 다소 상승한 7.4%,내년에는 7.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한국의 경우 국내 수요 감퇴에 따라 GDP성장률이 지난해의 9.0%보다 하락,올해는 8.5%,내년에는 7.6%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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