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한 김동영 전 의원의 친동생 동균씨(55) 등 가족과 비서관 등 10여명은 9일 상오9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인의동 동원회관 7층 「웅진여성」 편집국에 찾아가 「AIDS복수극」 기사 해명을 요구하며 항의했다.이들은 『사실무근인 기사를 게재해 고인을 포함한 가족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며 『법적대응 외에 다시는 책임없는 보도로 인해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위해 잡지사를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의원 유족들은 발행인 유건수씨(68) 등 간부들이 자리를 비워 이들을 만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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