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와 한전은 7일 발전소가 가동중이거나 건설중인 전국 60개 지역에서 추진될 5백95개 사업에 내년중 1백4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지역별 지원규모는 원자력발전소 주변 10억원,유연탄발전소 주변 2억∼10억원,무연탄발전소 주변 4천만∼4억2천만원,수력발전소 주변 4천만∼9억3천만원 등으로 지역당 평균 2억5천만원 규모이다.
지원대상사업은 ▲공공영농시설·양식장 건설 등 소득증대 분야 1백33개 사업에 38억원 ▲진료소·노인회관·공중목욕탕 등 공공시설 분야 3백17개 사업에 78억원 ▲교육기자재 지원과 장학금 지급 등 육영사업 1백45개에 24억원 ▲전원개발사업을 위한 홍보사업에 7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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