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연합】 러시아공화국을 포함,소련 6개 공화국 지도자들은 4일 연방의 외채 및 자산분배 방식 협정에 서명했다고 소련 관영통신인 타스가 보도했다.타스는 이번 협정에 따라 러시아공화국이 가장 많은 몫의 외채와 자산을 가져가게됐다고 전하고 총 6백억∼7백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외채상환에 관한 두번째 합의는 이반 실라예프 연방총리와 공화국 정부지도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뤄 졌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이어 지금까지 이 협정은 러시아공화국,우크라이나,카자흐,타지크,키르기스,아르메니아 등 6개 공화국 대표들에 의해 서명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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