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3천50억원 삭감됨에 따라 세출부문에서 예비비가 당초 정부안대비 1천6백70억원,대전 엑스포지원액은 2백억원 줄어들었다.3일 경제기획원이 내놓은 내년도 에산안 수정안에 따르면 일반회계 세출부문의 예산삭감내용은 이외에도 ▲무공 사옥신축비 40억원 ▲방위비 1백50억원 ▲특별설비자금·산업기술향상 및 구조조정자금 이차보전 2백40억원 ▲조달기금출현 4백50억원 ▲산은출자 1백억원 ▲대외경제협력기금출연 및 융자 2백억원 등이다.
또 세입부문의 삭감내용은 ▲관세 1천억원 ▲국유지 매각수입 1천1백97억원 ▲벌금 및 몰수금 5백억원 ▲입학금 및 수업료 28억원 ▲항만사용료 1백24억원 ▲국세가산금 2백1억원 등이다.
대신 대전 엑스포지원을 위한 국고채무 부담행위가 2백억원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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