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육군참모총장 등 군수뇌부에 대한 대폭인사의 후속으로 군단장급 중장정보 및 승진인사가 곧 단행된다.국군기무사 전령관에는 서완수 특전사령관(육사 19기),육군참모차장에는 김진선 수방사령관(육사 19기)이,후임수방사령관에는 안병호 육본인사 참모부장(육사 20기)이 유력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한편 신임합참의장에 내정된 이필섭대장(54·육사 16기)과 퇴임하는 정호근 합참의장(58·갑종 5기)의 이·취임식이 오는 7일 상오10시 국방부내 여군학교 연병장에서 열린다.
또 6일 하오2시에는 계룡대에서 신임 김진영 육군참모총장(53·육사 17기)과 퇴임하는 이진삼총장(56· 〃 15기)이 이·취임식을 갖는다.
한편 한미 연합사부사령관 이·취임식은 3일 용산 미8군영내에서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