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도시에서 채권입찰제가 적용된 국민주택규모 초과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써낸 채권매입액은 가구당 평균 2천4만원,서울지역 아파트는 평균 3천4백9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주택은행이 지난 10월말까지 분양된 서울 및 신도시아파트(주택상환사채 포함) 2만2천7백66가구를 대상으로 채권매입액을 집계한 결과 가구당 평균 2천4백49만원어치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별로는 ▲분당이 가구당 평균 2천6백36만원 ▲평촌 2천1백23만원 ▲일산 1천9백99만원 ▲중동 1천5백46만원 ▲산본 1천4백94만원 등이었다.
그러나 아파트 청약열기가 식기 시작한 하반기분양분은 채권액이 떨어져 10월초의 평촌 7차분은 가구당평균 1천2백19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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