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상원기자】 대구 비산 염색공단의 36개 감량가공업체에 대한 부분조업정지가 26일부터 해제된다.대구지방 환경청은 25일 『그동안 냉각탑 화학반응조 설치 및 시설개선 등으로 염공배수 측정결과,방류수 수질이 COD 70∼80PPM으로 배출허용기준인 1백PPM 보다 크게 낮아져 부분조업정지 해제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구지방 환경청은 『조업정지 해제후 수시로 수질을 채수,분석해 배출허용기준 초과시에는 적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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