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AFP=연합】 북한은 한미 연레안보협의회에서 21일 체결된 전시지원협정이 한반도에 핵전쟁의 위협을 불러일으킬 음모라고 22일 비난했다.북한은 노동당을 포함,24개 정당과 사회 단체들의 공동성명을 통해 이 협정이 무조건적으로 페기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평양의 관영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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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시지원협정/북한 “핵전 음모”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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