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업계는 21일부터 실시되는 1단계 금리자유화 조치와 관련,20일 단자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기업어음 할인율을 최고 17%를 넘지 않도록 하고 어음매출은 16.4% 수준이내에서 운용키로 했다. 이는 종전에 비해 각각 2.9%포인트가 인상된 것이다.홍승환 단자협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어음할인 및 매출금리를 점진적으로 현실화해 나가되 기업의 신용도 등에 따라 차등화되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하다』며 단자사가 시장실세금리의 하향안정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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