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회장 조중훈)은 20일 전국망을 형성하고 있는 육해공 교통수단을 활용,대구 개구리소년 5명 찾기운동을 시작했다.대한항공은 전단 1백만장을 제작,전국 지점망을 통해 배포하고 국내항공편(1일 1백80여편) 승객들에게 안내방송도 실시중이다.
또 2백여대의 한진고속버스와 코리아 타코마에서 운항하고 있는 마산거제간 연안여객선도 전단을 배포,입체적 개구리소년 찾기운동을 전개하고 대한항공 상용고객 회원 35만명에도 전단을 우송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