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운보 미술관에 도둑/소장품 4점 훔쳐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운보 미술관에 도둑/소장품 4점 훔쳐가

입력
1991.11.17 00:00
0 0

【청주】 15일 하오7시부터 16일 상오7시 사이 충북 청원군 북일면 형동리 산30 원로 동양화가 김기창화백의 개인미술관인 운향미술관에 도둑이 들어 이곳에 보관해둔 김 화백의 바보산수화 등 4점의 미술품(시가 미상)을 훔쳐갔다.미술관 관리인 김홍명씨(53)에 의하면 15일 하오 문을 잠그고 퇴근한뒤 16일 아침 출근해보니 미술관뒤쪽 창문이 뜯겨있고 이들 미술품이 없어졌다는 것.

도난당한 미술품은 김 화백이 그린 바보산수화(1백20호) 1점과 중국화가그림 2점,민화 1점 그리고 손기정씨로부터 선물받은 복제품투구 1점 등이다.<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