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사 아11국 기업중 최고 순익일본은 제외하고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이 NICS(신흥공업국)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 아시아 11개국 기업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순이익을 낸 기업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항공사로 모두 6억6천2백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최근 태국 방콕에서 발행된 아시아 컴퍼니 핸드북이 밝혔다.
순이익을 많이 낸 2백개 기업 가운데 홍콩기업이 전체의 31.5%인 63개 기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한국으로 47개 기업(23.5%) 대만 35개(17%)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각 20개(각 10%) 태국 15개(7.5%)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판매고를 많이 올린 기업 5백개 가운데 한국기업이 전체의 44.6%인 2백23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홍콩으로 92개 기업(18.4%) 대만 84개(16.8%) 말레이시아 45개(9%) 싱가포르 34개(6.8%) 태국 22개(4.4%) 순이었다.<싱가포르=최해운특파원>싱가포르=최해운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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