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8일 최근 부산지역 중소신발업체의 무더기 도산사태와 관련,이들 업체에 대한 무역금융 및 신용융자의 확대와 운영자금 8백억원의 긴급지원을 정부측에 촉구했다.민주당 부산지역 신발산업 실태조사단(단장 조순형)은 또 이 지역 신발업체의 극심한 자금난과 수출부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신발업종을 조속히 산업합리화 업종으로 지정하고 향후 3년간 총 3천3백억원을 자동화 시설확대 및 생산기술 향상에 집중 투자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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