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현대백화점 지하주차장 주부 납치사건을 계기로 백화점 호텔 등 대형건물 지하주차장에 대한 경비·검색활동을 강화.경찰은 4일 하오2시부터 3시간동안 그랜드백화점 인터콘티넨탈호텔 등 13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2인1조로 청진기를 동원,뒤 트렁크를 체크하고 범죄이용차량 색출을 위해 차적조회를 하는등 법석.
강남경찰서는 대형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관리원만 고정 배치돼있고 조명도 어두워 방범 사각지대화할 가능성이 커 지하주차장에 대한 방범활동을 월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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