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발전법안등 통과/본회의 9일까지 휴회국회는 4일 상오 본회의를 열어 농어촌 구조개선 특별회계법안 등 8개 법안을 통과시키고 오는 9일까지 본회의 휴회를 결의했다.
국회는 5일부터 예결위를 가동,작년도 결산 및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하며 상임위 활동도 재개한다.
정부의 추곡수매동의안 상정여부를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3일간 공전됐던 농림수산위는 5일 「수매가 7% 인상·수매량 8백50만섬」의 정부동의안과 「15% 인상·1천1백만섬 수매」의 야당측 수정안을 동시 상정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윤리위(위원장 남재희)는 이날 하오 첫 전체회의를 열고 이인제(민자) 신기하의원(민주)을 간사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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